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6개월간 준비한 서울형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부상할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이 24년 8월 10일(토) 오후 7시 드디어 여의도공원에서 떠올랐습니다.   7월 6일 개장행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고 8월 10일(토) 시민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서울달'은 130미터의 높이까지 떠올라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인 한강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완성하는 고층빌딩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파리나 두바이 등에서는 유사한 계류식 가스기구를 운영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무료체험에 관련된 많은 글들이 있지만 시범운영 기간에는 일반 시민 탑승 불가하며 각 구청별 초청한 일부 구민(관광약자, 서포터즈 등..